지스타 2025, 그냥 구경만 하면 손해입니다! 직접 손으로 만지고 플레이해보는 체험존이 올해 역대급으로 돌아왔어요. 줄 서더라도 반드시 해봐야 할 인기 부스 7곳 — 오픈런으로 돌면 다 즐길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동선만 따라가면, 놓치면 평생 후회할 체험을 전부 경험하게 될 거예요! 아직 예매안하신 분은 매진되기 전에 빨리 티켓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.
지스타2025지스타2025
1) NCSOFT 메가 체험존
왜 가야 하나
메인 스폰서급 초대형 구성 + 인터랙티브 데모/돔 상영 등 ‘몰입형’ 체험.
추천 공략:오픈 직후 바로 입장 → 메인 데모 먼저 체험 → 사진/굿즈는 나중에.
대기 회피: 시작 20–30분 전 대기라인 착석, 동행이 있으면 역할 분담(촬영/대기).
엔씨
2) KRAFTON ‘Palworld Mobile’ 체험존
왜 가야 하나
테마파크형 공간 + 미션/포토 스팟까지 ‘머무는’ 재미가 뛰어남.
추천 공략: Palworld 체험 → 사진존 → 카페/굿즈 순으로 이어서 진행.
대기 회피: 점심 직후(13–14시) 비교적 여유, 피크는 11–13시.
크라프톤
3) WEBZEN ‘Gate of Gates’ & 이벤트존
왜 가야 하나
신작 시연 + 스탬프·럭키드로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촘촘.
추천 공략: 이벤트 시간표 확인 → 시작 10–15분 전 도착해 스탬프/추첨 먼저.
대기 회피: 무대 이벤트 직후 마켓/체험 이동 시 혼잡, 시간차 두기.
4) Netmarble 대형 체험존
왜 가야 하나
다수 신작 + 많은 시연대. 인기작 앞은 줄이 길지만 회전도 빠른 편.
추천 공략: 가장 관심 높은 타이틀 1–2개 우선 플레이 → 남은 시간에 나머지 탐색.
대기 회피: 피크시간(11–14시)엔 대기 긴 타이틀 건너뛰고 오후 재도전.
넷마블
5) Gravity 플레이어블 타이틀 모음존
왜 가야 하나
플레이 가능한 작품이 다채로워 ‘골라 체험’의 재미가 확실.
추천 공략: 입장 전에 관심 타이틀 체크리스트 작성 → 긴 줄부터 선점.
대기 회피: 오후 3시 이후 비교적 회전, 굿즈/포토는 피크 제외 시간대로.
그래비티
6) Unity Indie Showcase / 인디게임존
왜 가야 하나
실험적인 플레이, 개발자와 직접 소통 가능한 체험이 많아 ‘발견의 즐거움’ 큼.
추천 공략: 대형 부스 사이 ‘숨 고르기’ 타임에 2–3작품 집중 체험.
대기 회피: 전반적으로 대기 짧음. 개발자 부스는 데모 시간 확인.
7) Google Play & 모바일 플랫폼 체험존
왜 가야 하나
짧은 체험 위주라 회전율 좋고, 이벤트/리워드 연계가 잦음.
추천 공략: 대형 체험 대기 사이 ‘퀵 체험’으로 일정 공백 최소화.
대기 회피: 언제든 들를 수 있어 동선 마지막에 묶어 방문해도 무난.
하루 동선 추천 (체험 우선)
오픈런: NCSOFT → KRAFTON (핵심 대형 체험 먼저 해결)
오전 후반~점심: Netmarble 인기작 1–2개 선별 체험
오후 초반: WEBZEN 이벤트 시간 맞춰 스탬프/체험
오후 중반: Gravity 관심작 위주 체험 → 굿즈/포토
마무리: 인디게임존 & 모바일 플랫폼존으로 퀵 체험/휴식
TIP
줄이 길어지기 전에 ‘가장 하고 싶은 체험’ 2개를 먼저 끝내고, 나머지는 대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세요.